코단샤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유키무라 마코토’ 작가의 역사, 액션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빈란드 사가 2기’ 2화 케틸 농장 리뷰하겠습니다.
TV 애니메이션 ‘빈란드 사가 2기’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볼 수 있습니다. 1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빈란드 사가 2기
2기 2화 케틸 농장
케틸(농장 주인)은 토르핀, 에이나르 보고 오늘부터 너희들은 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준다. 그리고, 둘이서 같은 일을 주겠다고 협력해야 한다고 한다.
케틸은 에이나르 보고 이곳이 뭘로 보이냐고 물어본다. 이곳은 미래의 밀밭이고 이 숲은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이걸 둘에게 빌려준다고 한다. 토지를 개간, 운용해서 수확을 올리고 적당한 가격으로 사겠다고 그 금액이
너희들의 가격을 넘어가면 자기 자신을 사라고 한다. 자신의 힘과 올바른 절차로 자유가 되고 노력에 따라서는 3년 이내에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토지임대료는 첫 수확까지 기다려준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토르핀한테 나리(케틸)는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자신은 북잉글랜드 출신이라고 한다. 토르핀은 삶을 포기했는가 감정도 없고 의욕도 없고 모든 걸 포기한 사람처럼 행동을 한다.
또 자신은 아이슬란드 출신이라고 하는데 에이나르는 거기가 어디냐고 말한다. 에이나르는 숲 안쪽을 보더니 상당히 베었네? 얼마나 남았냐고 물어본다. 토르핀은 강에서부터 이쪽 편 전부라고 한다.
토르핀은 역시 예전에 전쟁을 나간 몸이라 그런지 나무 베는 걸 아주 잘하는 반면, 에이나르는 도끼질도 잘하지 못한다.
에이나르 보고 견학하라고 그랬잖아.라고 말하지만 에 이나르는 얼른 자유롭게 되고 싶다고 한다. 토르핀은 그렇다면 좀 더 떨어진 나무를 베어달라 하고, 그리고 강과 직각으로 쓰러지도록 베는 거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배고프다고 점심밥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는데, 토르핀은 있다고 슬슬 고용인이 가지고 올 거라고 한다. 점심밥을 가지러 간 에이나르는 고용인이 도시락이라고 점심밥을 주는데…
에이나르는 이건?, 고용인은 “불만있냐? 노예 일은 처음이냐? 그럼 기억해 줘라.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다행인 너희에게 자유민인 우라가 특별히 도시락을 전해준 거야. 먼저 감사를 해야지. 감사” 토르핀은 잘 먹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한다. 고용인은 토르핀한테 말, 상처 입히지 말라고 떠난다.
에이나르는 아무리 노예라 해도 굽신거리지 말라고 하는데, 토르핀은 뒤에서 밀어달라고 한다, 강기슭까지 옮기면 뗏목을 만들 거라고 하는데, 에이나르는 나무를 좀 더 자르는 게 좋지 않냐고, 늙은 말 한 마리로는 무리라고 한다.
토르핀은 나무는 케틸 거라고 멋대로 짧게 만들 수 없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고용인들 일 아니냐고 보통 노예에게 말을 다루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일을 다 끝난 후 고용인들을 절대 용서 못한다고, 자신의 점심빕을 처먹었다고 한다.
고용인은 자기 밭이 없으니까 케틸의 사용인을 할 수밖에 없는 놈들이라고 물어본다. 그럼 반쯤 노예 같은 거잖아. 케틸한테 일러바쳐야겠다고 한다.
그 다음날,
케틸은 올마르란 아들이 하나 있는데 제대로 일을 안 하냐고, 보리가 망가진다고, 무릎 밑을 베라며, 아들을 혼내고 있었다. 아들은 잔소리 좀 하지 말라고 검으로 출세할 거라고 한다. (검도 제대로 뽑지 못한다)
올마르는 잉글랜드로 갈 거라고 가까운 시일 내에 반드시 간다고 한다. 이런 촌구석에서 어떻게 평생을 보내냐고 크누트 왕제 전하 군단에 가담해서 공적을 올릴 거라고 한다.
에이나르는 얌전히 뒤를 이으면 될 텐데 전쟁을 모르는 거라고 한다. 전사가 멋진 거라고 믿고 있는 거겠지, 전쟁하는 놈들은 모두 짐승이라고 한다. 옆에 있는 토르핀은 내일도 일찍 일어날 거라고 자라고 한다. 에이나르도 예전에 살던 마을에 두 번이나 군대가 왔다고 잉글랜드 왕의 군대가 마을의 모든 집을 태웠다고 한다
에이나르 아버지는 싸웠지만 살해 당해버렸다고 그저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그다음에 온 것이 데인인의 군대라고 한다. 잉글랜드의 왕의 악정에서 구해주겠다는둥 지껄이고는 있는 대로 약탈을 했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전쟁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사람의 탈을 쓴 짐승이라고 한다.
토르핀도 어릴 때 예전 마을의 습격 당했을 때 날을 생각하고 잔다.
다음화 #03 뱀
느낀 점
노예 시장에서 케틸은 에이나르를 농부로 사서 일 해서 수확하면 그걸 케틸이 사서 돈을 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3년 동안 열심히 일을 하면 노예에서 해방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도르핀은 아셰라드가 죽고 노예로 케틸 농장에서 살고 있었네요.
역시 토르즈의 피를 받아서 그런가 도끼로 나무를 베는데 몇 번 찍으니까 나무가 그냥 쓰러지네요. 그러나 삶의 의욕도 없고 감정도 없는 모습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나중에 되면 정신 차리고 각성해서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겠죠?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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