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단샤의 만화 잡지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되었던 ‘유키무라 마코토’ 작가의 역사, 액션를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빈란드 사가 2기’ 1화 리뷰하겠습니다.
TV 애니메이션 ‘빈란드 사가 2기’ 네이버 시리즈 온에서 볼 수 있습니다. 1기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빈란드 사가 2기
2기 1화 노예
에이나르와 여동생, 엄마
에이나르는 전쟁을 나가려고 나무를 베면서 훈련을 하고 있었다. 에이나르 엄마는 덩치만 커봤자 전쟁에 도움은 안 된다고 밥 준이나 해라고 호통을 친다.
집에 와서 3명에서 밥을 먹는데 동생은 곰 이아기를 하는데, 엄마는 왜 갑자기 특훈 따위를 하냐고 물었는데, 에이나르는 당연히 이곳을 지키기 위해서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 마을은 원래 잿더미가 되었는데 겨우 여기까지 다시 일으켰다고 한다.
에이나르는 더 이상 그런 건 싫다고, 아버지도 그렇다고 한다. 엄마는 전사 같은 것에 얽매이지 말라고 하지만, 에이나르는 분하지 않냐고 아버지도 우리를 지키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적의 습격으로 또 마을은 불바다가 되었고, 엄마는 화살의 맞고 죽어버렸다. 에이나르는 여동생을 지키기 위해 저항을 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지고 여동생도 죽어버린다. 에이나르는 안 죽이고 노예로 팔러 간다.
불모의 땅에 서있는 전나무는 시든다. 나무껍질도 잎도 그것을 보호하지 않는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한 사람도 마찬거지다. 어째서 오래 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 – 오딘의 잠언에서
1기에 나왔던 레이프(토로즈의 친구)가 토르핀을 찾으려고 노예시장에 왔다. 결국 토르핀은 찾지 못하고 떠난다. 농부(나리)를 하는 돈 많은 사람이 에이나르 보고 예전에 뭘 하고 있었냐고 물어보고, 에이나르는 북잉글랜드에서 농부를 했다고 한다. 농부는 자신의 밭일을 도와달라고 하고 에이나르를 이렇게 산다.
에이나르 나리의 농장을 보고 예전에 살던 마을과 비슷한 느낌을 받고 엄마, 여동생 생각을 하면서, 엄마보고 이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맘대로 할 수 없게 돼버렸다고 그래도, 아직 진 게 아니라고 물어본다.
에이나르는 가족을 빼앗기고, 고향도 모두 다 잃었다. 사는 의미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좋은 주인에게 팔려서 성실하게 열심히 일한다. 얌전히 사육당하면 굶을 일은 없어. 그런 식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나리는 토르핀을 부르는데 숲 안에 있던 토르핀은 아셰라드가 죽고 노예로 팔려왔던 거였다. 어쨌든 이것이 에이나르와 토르핀의 첫 만남이었다.
#02 케틸 농장
느낀 점
1기 때 토르핀은 아버지(토로즈)는 토르핀이 어릴 때 아셰라드 토르즈랑 싸웠는데 그때 토르즈는 토르핀, 레이프 등 구하기 위해 스스로 목숨은 끊었고.
그래서, 아셰라드를 죽이기 위해 토르핀은 아셰라드랑 10년 넘게 같이 살면서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아셰라드가 대전을 해준다고 해서 계속 죽이려고 했는데, 1기를 보면 알겠지만,
아셰라드가 스벤 왕을 죽이면서 결국 아셰라드도 같이 죽는데. 그 후 2기에선 토르핀은 노예로 팔려가서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나욌네요.
(토르즈 스노레슨, 욤 전사단의 네 대대장 중 가운데서도 가장 강했던 전사)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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